원주국토청, 개학철 맞이 어린이 교통안전 실시
매일일보 = 김광호 기자 |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3월 개학철을 맞이하여 지난달 28일 강릉 유천초등학교 일원에서 교통안전 문화확산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주국토청에서는 테마별, 시기별 등 맞춤형 캠페인을 도로교통 관련 유관기관과 매월 실시해 왔으며, 특히 이번 캠페인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횡단보도 보행시의 안전 요령 등 교통안전 리플릿과 등하교 시 시인성 확보가 가능한 어린이 교통안전 야광 키링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정의경 청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매월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강원도 내 교통안전 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하는 등 국민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