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대신 고윤정… NH농협은행 새 광고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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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대신 고윤정… NH농협은행 새 광고모델 발탁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4.04.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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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의 친근한 이미지에 트렌디함 더해줄 모델로 적합"
NH농협은행은 배우 고윤정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
NH농협은행은 배우 고윤정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NH농협은행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NH농협은행과 NH농협카드를 만들기 위해 배우 고윤정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3년 동안 배우 강하늘과 한소희를 모델로 기용해왔으나 최근 계약 기간이 만료돼 새 모델을 물색해왔다.
배우 고윤정은 ‘무빙’, ‘환혼’, ‘로스쿨’, ‘스위트홈’, ‘헌트’ 등 폭넓은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밝은 이미지와 트렌디한 매력으로 MZ세대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대체 불가한 매력과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고윤정이 NH농협은행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에 트렌디함을 더해줄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윤정 씨만의 특별한 매력이 농협은행의 다양한 사업과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윤정 모델과 함께 TVCF‧유튜브‧SNS‧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NH농협은행은 8일부터 19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농협은행 고윤정 리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농협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고윤정이 포함된 새 게시물을 공유하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푸라닭 고추마요치킨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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