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빠른 투자, 세 가지 포인트 확인하세요”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비상장 시장에 새 봄이 왔다. 에이피알의 약진부터 케이뱅크, 컬리, 비바리퍼블리카(토스)등 유망 기업들의 IPO(기업공개) 소식까지 연이은 호재를 타고 투심은 나날이 순항 중이다. 최근 뉴욕 증시에서도 레딧이 성공적으로 입성, IPO에 대한 글로벌 전망에도 불을 밝혔다.
선학개미들의 움직임도 눈에 띄게 활발해졌다. 유망기업이 비상장 단계일 때 미리 투자할 경우, 치열한 공모주 전쟁을 치르지 않아도 되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수익 실현도 기대할 수 있다. 8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2월말 기준 누적 거래 건수는 53만245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 뛰었다. 누적 거래 대금도 1조3993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했다.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도 2023년 1월 대비 2024년 1월 약 24%, DAU(일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약 4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IPO에 대한 높은 관심은 투자자 트렌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내 공모주 일정탭 조회수는 처음 기능을 개편한 2023년 3월 대비 올해 2월 35%나 증가했다. 관심 종목을 추가한 투자자들은 2023년 3월 대비 2024년 2월 2배 이상 증가했다. 기업 소식을 찾아본 투자자들도 전년 동월 대비 올해 2월 약 4배 가까이 늘어났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IPO 활황을 맞아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선학개미들을 위해 세 가지 투자 체크 포인트, ‘I.P.O’를 제안한다”고 밝혔다.I : 신뢰할 수 있는 정보(Information) 제공 여부
비상장 기업들은 상장 기업 대비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성공적인 비상장 투자를 꿈꾸는 선학개미라면 정보의 양과 질,신뢰도를 충분히 고려해 투자 판단에 활용해야 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정보 간극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투자자들에게 NICE 평가정보, 공공데이터포털, 혁신의숲 등 공신력있는 출처의 정제된 정보를 집약,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기반의 간편한 UX(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 UI(User Interface·사용자 환경)에 직관적인 종목 탐색 환경을 구현, 예전처럼 많은 시간과 품을 들이지 않고도 관심기업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대형 증권사 중 하나인 삼성증권의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기업 리포트를 통해 비상장 시장 트렌드 파악도 용이하다.P : 안전 거래 인프라 구축된 플랫폼(Platform)
안전 거래 시스템 유무 역시 비상장 투자 플랫폼을 선택할 때꼭 확인해야 할 체크 포인트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 시스템을 연계, 안심 투자 환경 조성 및 비상장 시장 양성화를 이끈 선도 플랫폼이다. 상장 주식처럼 비상장 주식 거래 내역도 계좌에 안전하게 기록되고, 허위 매물 방지를 위해 실제 거래는 매수자의 잔고와 매도자의 주식 보유가 확인된 후에 체결된다. 기존 비상장 시장의 가장 큰 허들이었던 거래 불투명성을 걷어내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었고, 비상장 투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체계적인 종목 관리도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핵심 역량 중 하나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인력들로 ‘종목심사위원회’를 구성, 일반투자자 거래 종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법률, 재무, 회계, 기술, 서비스 등 다방면으로 기업 건전성을 면밀히 분석해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신규 등록, 의무 이행 감독, 거래 제한, 등록 해제 등의 투자자 보호 정책을 시행한다.O : 비상장 투자, IPO에 최적화(Optimized)
아울러 차별화된 활용성, 편의성으로 주목 받아 온 증권플러스 비상장에는 IPO시즌을 맞아 선학개미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공모주 일정’ 메뉴는 무분별하게 흩어진 IPO 관련 정보를 한 화면에 가독성있게 구현, 빠르고 간편한정보 탐색이 가능하다. ‘공모주 IPO 캘린더’에는 현재 진행 중이거나 가까운 시일 내 예정된 청약·상장 종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다른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와 달리 수요예측 전단계인 심사청구, 신고서 제출부터 수요예측 이후의 과정까지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위클리 IPO’와 ‘IPO트렌드’에는 IPO 관련 소식들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위클리 IPO에서는 격주마다 IPO 단계별 해당 종목의 일정·소식을 제공하며, IPO트렌드에서는 한달간 상장한 종목들의 성과분석, 예정된 IPO 일정 등을 투자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