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라남도 올해의 책 ‘책 읽는 고양이 서꽁치’ 저자 강연
캐릭터 비하인드 스토리, 창작 과정 등 소개
매일일보 = 김금옥 기자 | 장흥군은 오는 13일 정남진도서관에서 ‘책 읽는 고양이 서꽁치’ 저자 이경혜 작가의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열린 이번 강연은 작가의 생각을 직접 느끼고 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책 읽는 고양이 서꽁치’는 2024 전라남도 올해의 책 선정도서로 독특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경혜 작가는 책 속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창작 과정, 그리고 독자들과의 소통 방식까지 다양한 주제를 강연에서 다룰 예정이다.
강연은 작가의 창의력과 이야기에 대한 통찰력을 직접 듣고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란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 및 접수는 정남진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정남진도서관에서 독서놀이, 독서논술, 독서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지역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