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에이블리가 오는 22일까지 MZ세대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와 함께 ‘릴레이 베이커리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약 2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코코로카라’와 ‘코코로나인’이 참여한다. 첫 번째 순서는 ‘코코로카라 팝업스토어’로, 오는 15일까지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됐던 브레드푸딩 및 티 케이크 전 상품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세트’, ‘후르츠 세트’, ‘티 케이크 6종 세트’ 등 에이블리에서만 공개하는 단독 세트 상품 4종을 10% 할인가에 마련했다.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수제 그래놀라 3종 또는 파우치를 랜덤 증정한다. 오는 18일까지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거쳐 베이커리 콘셉트의 키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광주 유명 디저트 브랜드 ‘코코로나인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운영한다. ‘황 치즈 휘낭시에’, ‘황 치즈 브라우니’, ‘황 치즈 크럼블론디’ 등 유저 입맛을 고려해 구성한 에이블리 단독 세트 상품을 할인 혜택을 담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매일 구매객 20명에게 약과 휘낭시에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MZ세대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 및 상품을 엄선해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이블리가 ‘모바일 빵지순례’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유저 취향과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푸드 상품을 제공해 MZ세대 간식 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