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최초 세 명 게스트로 더욱 풍성한 이야기
'피에르' 역 하도권·케이윌 남다른 호칭으로 끈끈한 가족 케미
'아나톨' 역 셔누, 첫 뮤지컬 도전 …"숨겨진 보컬 실력 선보일 예정"
'피에르' 역 하도권·케이윌 남다른 호칭으로 끈끈한 가족 케미
'아나톨' 역 셔누, 첫 뮤지컬 도전 …"숨겨진 보컬 실력 선보일 예정"
배우 하도권, 가수 케이윌, 몬스타엑스 셔누가 '슈퍼마켙 소라'를 찾는다.
이소라는 게스트 맞이를 포기한 채 숨어서 그들을 지켜보는 등 혼자만의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며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장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이소라는 세 사람을 향해 "저는 민눈을 좋아하는데 마침 세 분이 다 민눈이다"라며 게스트들을 향한 무한 애정 공세를 펼친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피에르' 역을 맡은 하도권과 케이윌은 남다른 호칭 사용으로 끈끈한 가족 케미를 선보인다. 반면 생애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셔누는 "'아나톨' 역을 통해 숨겨진 보컬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힌다.
92년생 셔누와 처음 만난 이소라는 "내가 슈퍼모델로 데뷔한 연도가 1992년이다"라며 놀라워한다. 또한 탄탄한 핫보디와 매력적인 페이스의 셔누를 향해 "주변에서 대시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고 궁금해하자 셔누는 귀여운 너스레로 위기를 모면한다.
'슈퍼마켙 소라'는 CJ ENM 출신 김지욱, 임우식 PD가 이끄는 신생 콘텐츠 기획사 ‘메리고라운드 컴퍼니’와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의 자회사이자 이색적인 소재를 활용해 트렌드를 이끄는 '압박면접', '꽃밭병동', '사장님이 미쳤다' 등 인기 웹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스튜디오 시그마가 합작한 채널 '메리앤시그마'의 첫 작품이다.
한편 '슈퍼마켙 소라'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