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박물관, 백자 시대를 담다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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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박물관, 백자 시대를 담다 특별전 개최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11.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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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체험관·온라인 전시관 운영
명지대학교 박물관은 백자 시대를 담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명지대학교 제공
명지대학교 박물관은 백자 시대를 담다 특별전을 내년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사진=명지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명지대학교 박물관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025년 6월30일까지 명지대학교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백자를 주제로 백자 시대를 담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시는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용인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명지대 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전! 사기장' 도자공예 교육과정에서 교육생들이 만든 작품과 그동안 박물관이 수집하고 발굴했던 백자 유물을 함께 전시한다.
이 외에도 명지대 박물관은 특별전과 연계해 참여자들이 직접 캐릭터접시를 만드는 나만의 캐릭터접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전시장 내에 상설 체험관과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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