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총선 민의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하겠다"
상태바
尹 "총선 민의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하겠다"
  • 염재인 기자
  • 승인 2024.04.11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대통령실 총선 결과 관련 입장 발표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염재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161석과 비례대표 14석으로 175석을 확보하며 단독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반면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비례대표 18석으로 총 108석을 얻어내며 '탄핵·개헌저지선(100석)'을 지켜내는 데 그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