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 최초 2대째 임명된 곽무현 마이스터의 장인정신 담아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유기농 명장이 재배한 신선한 육보 품종 유기농 딸기에 유기농 설탕만을 넣어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올가 유기농 육보 딸기잼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가는 2008년부터 남다른 철학과 투철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유기 농산물을 재배하는 생산자를 올가 마이스터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기농 딸기, 감귤, 토마토, 표고버섯, 유정란 등 총 14개 품목의 유기농 생산자 15명이 올가 마이스터로 임명됐다. 올가 유기농 육보 딸기잼(600g/1만8900원)은 올가 마이스터 1호인 곽해석 마이스터에 이어 2대 마이스터로 지정된 곽무현 마이스터가 재배한 신선한 유기농 육보 딸기로 만든 올가의 시그니처 딸기잼이다. 유기농 육보 딸기잼은 냉동 딸기가 아닌 생딸기를 사용해 보다 신선한 과육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 딸기와 유기농 설탕으로만 만들어 안심하고 딸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유기농 육보 딸기를 60% 함유해 풍미가 뛰어나다. 특히 쫀득한 점성으로 빵과 쿠키에 얹어 먹어도 흘러내리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에 넣어 달콤한 맛을 더할 수 있고, 스콘이나 비스킷처럼 담백한 빵에 곁들여도 좋다.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매장, 가맹점 바이올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윤지혜 PM은 “이번 신제품은 올가 마이스터 1호인 곽해석 마이스터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가 최초 2대 마이스터로 지정된 곽무현 마이스터가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 프리미엄 딸기잼”이라며 “앞으로도 올가는 차별화된 신선하고 건강한 마이스터 유기농 농산물을 원료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산한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