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단백질 보충제 전문 브랜드 휴바앤이 정식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휴바앤의 대표제품은 WPI(분리유청단백질), WPC(농축유청단백질), Multi(멀티 혼합)이 등 웨이프로틴 3종이다. 신제품 중 WPI는 별도의 분리공정을 통해 비단백성분과 불순물을 제거한 분리유청 단백으로, 소화가 잘되고 효율적인 단백질 섭취를 도와주는 순도 높은 프리미엄 단백질 제품이다. 단백질 함량은 27g에 달하며 당 함량은 0g이다. WPC는 프리미엄 농축유청단백질로 우유의 유청단백을 침전, 여과 등 물리적인 분리기술로 농축하여 제조한 제품으로 단백질 함량은 26g에 달한다. 아울러 Multi는 효율적인 단백질 섭취를 위해 흡수 속도를 고려한 프리미엄 멀티 단백질로 4가지의 유청단백질과 카제인단백질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 카제인은 우유 단백질의 80%를 차지하는 주요 단백질이며, 천천히 소화되는 성질로 지속적인 단백질을 공급한다. 단백질 함량은 30g에 달하며 당 함량은 0g이다. 휴바앤 제품들은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한 동물성 단백질을 100% 사용하여 흡수율이 빠르다. 또한 정교한 단백질 설계와 더불어 특별한 부원료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게 담았다. 휴바앤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 제품들은 세계적인 유제품 원료기업 중 하나인 힐마사의 원료를 공급받아 생산하여 더욱 퀄리티를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녹여낸 단백질 보충제 제품들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