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주식 결제대금 하루 평균 2조원…전년 대비 34.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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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주식 결제대금 하루 평균 2조원…전년 대비 34.3% 늘어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4.04.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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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24년 1분기 증권결제대금 현황’
이달 말 한국예탁결제원의 신임 사장이 결정된다. 사진=예탁결제원
사진=예탁결제원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주식과 채권을 합친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3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 분기(21조7000억원)와 대비 6.4% 증가했다.

주식 결제대금은 2조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했고, 채권 결제대금은 21조1000억원으로 10.5%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코넥스 등 장내 주식시장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약 8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3% 늘었다. 장내 채권시장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6000억원으로 22.5% 증가했다. 기관투자가의 일평균 주식 결제대금은 1조1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 늘었고 일평균 채권 결제대금은 18조5000억원으로 13.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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