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유튜브 구독자 코앞…레슨∙예능∙대회 중계까지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골프존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골프 콘텐츠를 선보인 결과 누적 조회수 2.6억 조회수 돌파 및 50만 구독자 달성을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약 4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골프존 유튜브는 20대 중반부터 60대 중반까지 넓은 구독자 연령층에서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
골퍼들에게 흥미로운 내용과 니즈를 반영한 골프 콘텐츠 기획에 집중한 21년을 시작으로 최근 3년간 매 해 2배 이상의 구독자 상승세를 보였으며 최근 1년간 1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신규 유치했다. 골프존 유튜브 채널 흥행에는 골프에 진심인 기업 골프존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됐다. 시청자 니즈에 맞는 양질의 골프 콘텐츠 기획을 위해 골프 레슨 프로그램을 필두로 인기 있는 게스트를 섭외해 골프 실력을 겨루는 매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골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접근성을 높이고 대표 레저 스포츠로 자리 잡는데 일조했다. 또 유튜브뿐만 아니라 모두의 스크린골프를 표방하는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TV방송채널 스크린골프존 동시 송출을 통해 풍성한 골프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독자와 꾸준한 소통 역시 유튜브 성장에 중요한 포인트로 꼽힌다. 현재 방영 중인 골프존 유튜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스크린골프 대결 ‘프로vs아마’ 시즌6, 프로들의 홀인원 대결을 볼 수 있는 ‘홀인원 라이브’, 이정웅 프로의 골프 실력 향상 팁을 얻을 수 있는 ‘응급실’, 스포츠계 국가대표들의 도전기 ‘국대클라쓰3’, 골프 신동들의 골프미션 ‘영재스쿨’이 있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상무는 “초보부터 프로까지 모든 골퍼에게 유익한 즐거움을 전하는 풍성한 골프 콘텐츠 기획에 주력한 결과 많은 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기 프로그램 시즌 편성과 특색 있는 신규 콘텐츠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구독자들에게도 골프존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