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에 15분이면 완성. 간식, 술안주로 제격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귀여운 도넛 모양으로 맛과 재미를 모두 잡은 신제품 도넛치킨 2종(오리지널, 치즈콕콕)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도넛치킨 2종은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 순살에 흑미, 현미, 멥쌀 등 곡물을 입혀 튀겨낸 제품이다.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는 도넛 모양으로 두툼하여 한 입 베어 물면 곡물 토핑과 튀김옷의 바삭함, 닭가슴살의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져 맛과 식감이 풍성하다. 도넛치킨 오리지널은 곡물의 고소한 풍미와 촉촉하게 육즙을 머금은 닭가슴살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다. 도넛치킨 치즈콕콕은 고기 반죽에 큼지막한 체다치즈를 넣어 깊은 풍미를 더했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19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그대로 넣고 10분 조리 후 뒤집어 추가로 5분 익히면 맛도 비주얼도 훌륭한 도넛치킨이 완성된다.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나 샌드위치를 만들 때 활용해도 좋다. 신제품 도넛치킨 2종은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과 전국 이마트 매장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구매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는 펀슈머 트렌드에 맞게 맛은 물론 재미까지 고려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주부들은 물론 색다른 먹거리를 찾는 MZ 세대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