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코카-콜라와 손잡고 새로운 맛과 경험을 선사하는 딜리버리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아웃백은 짐붐바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오지 치즈 후라이즈, 양송이 스프 등 아웃백의 인기메뉴와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로 구성된 ‘아웃백x코카-콜라 K-WAVE 한정 2인 세트’를 오는 5월 8일까지 아웃백 앱에서 딜리버리 메뉴로 판매한다. 이번 협업으로 탄생한 세트 메뉴는 아웃백의 다채로운 맛과 코카-콜라 제로 한류의 상큼하고 청량한 맛이 어우러져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아웃백은 협업 세트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5월 8일까지 아웃백 공식 앱을 통해 아웃백x코카-콜라 K-WAVE 한정 2인 세트 또는 딜리버리 메뉴를 주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K-WAVE 콘서트 인기가요 티켓(1인 2매씩)과 아웃백 디지털 상품권(3만원권, 10명)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9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아웃백 공식 인스타그램 및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웃백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코카-콜라와 딜리버리 세트 메뉴를 한정 출시하게 됐다”며 “아웃백의 다채로운 맛과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의 짜릿한 매력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