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방문 스탬프 적립 및 ‘이사라존’ SNS 이벤트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투다리가 이사라 작가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를 출시하고 MZ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투다리가 캐릭터의 귀여운 이미지를 통해 2030세대와 친근감을 형성하고, 즐겁고 이색적인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새롭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투다리가 선보이는 한정판 굿즈는 지난 1월 이사라 작가와 발표한 ‘투다리x이사라’ 컬렉션 작품을 활용해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텀블러 3종, 피크닉 돗자리세트(돗자리+가방), 다이어리, 종이안경, 그립톡으로 구성됐다. 이사라 작가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담아 투다리 대표 메뉴인 꼬치를 들고 있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올 봄 나들이를 보다 화사하게 만들어줄 구성부터 실용성과 재미를 더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사라 작가의 아트웍이 돋보이는 한정판 굿즈는 새로운 투다리 매장을 경험할 수 있는 신형 매장과 본사 지원을 통해 새단장을 마친 신형 투다리 매장에서 증정될 예정이며, 투다리 이벤트 쿠폰으로 스탬프 3개를 적립 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투다리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자 매장 내 포토존인 투다리X이사라 원더랜드 존(이하 이사라존)을 설치하고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사라존은 파스텔톤 핑크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테이블, 쿠션 등 소품을 통해 감각적인 투다리 매장을 경험할 수 있다. 인증샷 이벤트 참여 방법은 투다리 매장 내 설치된 이사라 존에서 셀카사진을 찍고 투다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태그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업로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투다리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방문 완료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투다리 관계자는 “이번 이사라 작가와 협업해 준비한 굿즈와 매장 내 이사라 존을 통해 MZ세대는 물론 가족단위 고객 등 남녀노소 소비자들에게 투다리 브랜드를 새롭게 경험하고 즐거운 외식문화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다리는 폭넓은 연령대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귀를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