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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서태석 기자]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가 멀다하고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국민이 두려움과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이번엔 '고위험군'에 속한 노인 남녀 각 2명 등 총 4명이 추가로 사망함에 따라 신종플루에 따른 전체 사망자 수는 33명에 이르게 됐다. 2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고위험군에 속한 4명의 환자가 신종플루로 사망했다.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는 "신종플루에 걸린 수도권과 영남권 거주 고위험군 사망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