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어린이공원 2개소…놀이시설・바닥, 녹지대 정비
공간 재배치를 통해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조성
공간 재배치를 통해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조성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삼각어린이공원’과 ‘도레미어린이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구는 지역 내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노후된 놀이·휴게시설, 바닥, 녹지대를 정비하고 기존 공간을 전면 재배치해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다시 만들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삼각어린이공원은 △놀이마운딩 △트램펄린 △10m 높이의 대형 네트놀이대, △짚라인 △유아놀이대 등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놀이기구로 교체했으며 에메랄드그린, 금계국 등 정원식물 20종을 식재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