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참가 지원·해외시장 판로개척·특별융자·창업 교육 등 설명
사업 담당자 초청 1대1 대면상담도 진행
사업 담당자 초청 1대1 대면상담도 진행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이달 21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구와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설명함으로써 기업의 안정적 경영 기반 마련과 자생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 판로개척 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융자 지원 △소상공인 창업 교육 등 올해 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자세히 안내한다. 또한, 서울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부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에서 △정책자금 지원 △기술 보호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등 정부 지원정책도 설명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를 마친 후에는 기관별 담당자와 1대1 대면상담이 이어진다. 상세한 설명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