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까지 2000좌 한정 판매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전북은행은 스승의 날을 맞아 초중고 교사, 대학교(원) 교수, 교육공무원, 교육관련 연금소득자등 교육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적금’ 출시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카네이션 적금’은 1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00좌 한정 판매한다. 월납입액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12개월에 최고 연 4.1%(기본금리 3.0%)의 금리가 제공된다. 기본금리 3.0%에 계약기간 내 전북은행 입출금 계좌로 급여 또는 연금 6회 이상 이체 시 연 0.5%, 신용체크카드 15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0.2%, 마케팅 동의 시 연 0.2%, 전북은행 계좌를 통해 자동이체 6회 이상 납부 시 연 0.2%등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고 연 1.1% 금리 우대를 더해 4.1% 금리가 제공된다.적금 출시 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적금 가입 및 전북은행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로 입금하고, 적금 가입 해당 월부터 이벤트 기간 동안 전북은행 계좌로 급여 또는 연금을 1회 이상 입금한 고객은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2명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을 1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관련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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