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구로구, 6번째 치매 안심경로당 현판식 개최
상태바
[포토 뉴스] 구로구, 6번째 치매 안심경로당 현판식 개최
  • 김현아 기자
  • 승인 2024.05.13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로2동 아홉길 경로당, 6번째 치매 안심경로당으로 지정
문헌일 구로구청장(왼쪽)과 아홉길경로당 회장(오른쪽)이 치매안심경로당 현판을 붙이고 있다. 사진=구로구 제공
문헌일 구로구청장(왼쪽)과 아홉길경로당 회장(오른쪽)이 치매안심경로당 현판을 붙이고 있다. 사진=구로구 제공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구로구가 13일 구로2동 아홉길 경로당을 6번째 치매 안심경로당으로 지정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 문영신 구로보건소장, 함태호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 회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치매 안심경로당 현판을 달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왼쪽), 아홉길경로당 회장(가운데),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 회장(오른쪽)이 현판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왼쪽), 아홉길경로당 회장(가운데),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 회장(오른쪽)이 현판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는 치매에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가 추천하거나 참여 의사가 있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 △강좌 △영양교육 △인지 프로그램, 운동 교육 △웃음 치료 등이며, 총 4회의 과정을 마친 후에는 치매 안심경로당으로 지정해 현판을 부착한다.  
치매안심경로당 현판식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치매안심경로당 현판식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치매 안심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교육,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갖도록 구로구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치매 안심경로당을 6개소에서 올해 30개소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