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12월 20일까지 이면도로 환경 개선 사업 등 참여
이달 17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
이달 17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17일까지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22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실업자,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모집 부문은 △빗물받이 등 이면도로 환경 개선 사업 △도시공원 정비 △급식실 급식·조리 지원 등 23개 사업이다.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구청, 동 주민센터, 기타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65세 미만은 하루 4시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근무하며, 청년층(18~39세)은 본인이 희망하면 최대 6시간까지 일할 수 있다. 시간당 1만 원에 간식비, 주휴·연차수당이 별도 지급되며 4대보험도 가입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