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공무직・기간제근로자・환경미화원・청원경찰 등 ,400여 명 대상
기관장, 고위직 직원 대상 별도 맞춤형 교육
기관장, 고위직 직원 대상 별도 맞춤형 교육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지난 9일에서 이달 24일까지 직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건전한 공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인 4대 폭력과 함께 2차 피해,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범죄 등 예방 교육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을 초빙해 △4대 폭력의 이해와 중요성 △사례로 보는 4대 폭력의 의미 △예방과 해결방안 그리고 감성소통 △공직자의 격을 높이는 4대 폭력예방 스킬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