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여성가족기관 여성단체종사자 120명 대상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경기도여성비전센터(소장 김양희)가 여성가족기관 종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기획력향상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교육대상자는 지역에 밀착돼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73개소(여성인력개발센터 7개소, 건강가정지원센터 31개소, 다문화가족센터 30개소, 여성근로자복지센터 5개소)와 도단위 여성단체(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경기여성연대,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자주여성연대) 등이다.대다수가 여성근로자로 도민의 생활밀착 상담과 지원 그리고 사업 기획 운영을 수행하고 있는 경기도의 주요 여성자원이다. 여성가족기관 종사자교육사업(위넷아카데미)은 기관장을 비롯한 실무자의 소통능력과 기획력을 향상시킴으로 주민수요에 맞는 좋은 사업이 발굴되고 지속 발전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이다.교육은 총 9회 실시되며, 6회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수원소재)에서 실시되나 이중 소통증진분야 2회는 5월13일 양주시여성보육비전센터, 6월10일 과천시여성비전센터에서 실시되고, 홍보과정 1회는 6월19일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의정부소재)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woman.gg.go.kr)를 참조하거나 센터 일가정지원팀(031-8008-80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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