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인뱅 최초 AWS 서밋 서울 클라우드 도입 성과 발표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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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인뱅 최초 AWS 서밋 서울 클라우드 도입 성과 발표자로 나서
  • 서효문 기자
  • 승인 2024.05.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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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도입 효과와 최근 몇 년 간의 도입 과정 설명
케이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국내 최대 규모인 IT컨퍼런스 ‘‘AWS 서밋 서울 2024(AWS Summit Seoul 2024)’의 발표 세션에 참가했다. 사진=케이뱅크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케이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국내 최대 규모인 IT컨퍼런스 ‘‘AWS 서밋 서울 2024(AWS Summit Seoul 2024)’의 발표 세션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6일 ‘케이뱅크의 클라우드 도입 여정’ 발표 실무진들이 연사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케이뱅크의 클라우드 도입 효과와 최근 몇 년간 시도해온 도입 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케이뱅크는 클라우드를 도입해 △데이터 저장량 증가 △정보 효용성 증대 △운영비용 감축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Tech 리딩 뱅크로 나가기 위한 일련의 성과라고 보여지는 대목이다. 클라우드 도입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효과가 크다고 케이뱅크는 말한다. 데이터 저장량에 비례해 비용이 늘어나는 기존과 다르게 일정한 비용으로 유지되는 것이 클라우드의 강점이다. 기존 구조 대비 인건비, 인프라 비용 등 운영 비용을 20%이상 감축이 예상된다. 앞으로 데이터량이 증가할수록 효율성이 좋아지는 장점도 있다. 

차대산 케이뱅크 Tech실장은 “국내 최대 IT 컨퍼런스인 AWS 서밋 서울에서 인뱅 최초로 케이뱅크의 클라우드 도입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Tech 리딩 뱅크로서 IT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역량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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