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찾아가는 어린이·청소년 안전교실’ 운영
생활‧교통‧재난 등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교육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등 89개 기관 대상
생활‧교통‧재난 등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교육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등 89개 기관 대상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간다.
구는 20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어린이·청소년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청소년 안전교실은 전문 강사가 직접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찾아가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참여형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전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재난 유형별 대처법과 각종 응급처치법을 경험해봄으로써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구는 10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89개 기관을 방문해 4,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