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회의록 구축, 검색기능 강화로 생생한 의정활동 전달
웹 표준, 가독성 향상으로 장애인·노령자 등 편리한 이용
웹 표준, 가독성 향상으로 장애인·노령자 등 편리한 이용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가 주민들의 홈페이지 이용 편의와 접근성, 의정 활동 소식 홍보 등 소통 강화를 위해 구의회 홈페이지(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지난 1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누리집 주소는 다음과 같다. //gsc.gangseo.seoul.kr 강서구의회 홈페이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의 오래된 디자인을 수정하고 메뉴 구조를 바꿨으며, 영상회의록 시스템을 개선, 원하는 정보를 회기별, 의원별로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이번 개편은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기반 CMS 도입 및 통합관리기능 개선 △웹 표준화율 향상 및 다양한 웹 브라우저 호환 △웹 접근성 콘텐츠 지침 준수로 장애인·노령자 등 정보 소외 계층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개선 △반응형 웹 구축으로 다양한 정보기기에서의 가독성 및 접근성 향상 △full-text 및 복합어 검색 등 상세 검색 기능 개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며 홈페이지를 구현했다. 최동철 의장은 “서비스 창구로서의 누리집 기능을 확대하고 구민 만족도를 강화하기 위해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다양한 의정 활동을 전달하고 구민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홈페이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