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주 밸류업 국제 세미나…日 금융당국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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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내주 밸류업 국제 세미나…日 금융당국자 초청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4.05.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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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회장 “이번 세미나 통해 한국 자본시장 레벨업 기대”
금융투자협회가 4월 채권시장의 투자심리에 대해 전월보다 개선됐다고 밝혔다. 사진=이채원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8일 여의도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한 논의가 우리나라 자본시장 레벨업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석 사진=매일일보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8일 여의도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협회는 일본의 기업가치 제고 성공 사례를 짚어보며 한국 자본시장의 밸류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기획했다.

요시오 호리모토 일본 금융청 국장이 ‘일본 새로운 자본주의 정책의 주요내용과 성과’를 주제로, 전은조 맥킨지앤컴퍼니 시니어 파트너가 ‘한국 자본시장의 밸류업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토론에는 이준서 증권학회장(동국대 교수)이 좌장을 맡고 김우진 서울대 교수, 박민우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김지산 키움증권 상무,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현석 연세대 교수,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여한다. 세미나 현장 참석은 협회 회원사에 한해 가능하며, 회원사가 아닌 경우 금투협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한 논의가 우리나라 자본시장 레벨업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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