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전문가·졸업생 방문해 각종 노하우 전수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1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In.Sight JobFair’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잡페어는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했고 상명대 학생 및 지역청년 약 1700여명이 참석했다. 다양한 직종·직무에 근무 중인 졸업생들과 외부 전문가가 상명대 재학생과 지역청년의 진로 설정을 도와주고, 취업준비 노하우와 직무탐색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우리은행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플러스 △카카오 △하이모 △BGF리테일 △CJ제일제당 등 기업출신의 졸업생들이 영업관리·개발·총무·인사 등의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취업노하우를 소개했다. 아울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전용부스를 운영하면서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하고 해당 서비스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김병재 센터장은 “이날 상담을 받은 학생들이 더 좋은 회사에 취직해 그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