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도움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돕기 활동 적극 실천”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NH헤지자산운용은 27일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701-4 샤론농원을 방문하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NH헤지자산운용 이동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9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삽목 작업 및 농지 주변 정리 정돈 작업을 진행했다. 삽목 작업은 식물의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밑 작업이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농가를 찾아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농가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일손 돕기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