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구청장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 지원에 최선 다할 것”
개관식 이후 병방동 주민들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아라온 유치 촉구
개관식 이후 병방동 주민들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아라온 유치 촉구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8일 병방동경로당 신축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병방동경로당 회장과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병방동경로당의 기존 건물은 1996년에 지어져 28년 된 낡은 건물로, 노후된 시설과 편의시설 미비로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