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등 45개사 의무보유등록 해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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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등 45개사 의무보유등록 해제 예정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4.05.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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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1억3068만주, 코스닥시장 1억7525만주
이달 말 한국예탁결제원의 신임 사장이 결정된다. 사진=예탁결제원
사진=예탁결제원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45개사 3억593만주가 2024년 6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련 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유가증권시장 5개사 1억3068만주, 코스닥시장 40개사 1억7525만주가 해당된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디에스단석(50.71%), 한화오션(35.77%), 비디아이(32.54%) 등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한화오션(1억958만주), 오가닉티코스메틱홀딩스(6000만주), 라온시큐어(1544만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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