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오는 31일 최고경영자과정인 ‘디자인경영 CEO과정’을 정식 개강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CEO과정은 50명 정원으로 구성되며, 총 16주에 걸쳐 디자인 전문 강의가 실시된다.제3기를 맞는 이번 과정의 주제는 ‘창조경제의 핵심 디자인 경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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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기업경영의 핵심’ ‘디자인이 경쟁력’ ‘디자인은 차세대 성장엔진’이란 모토로 국내 최고의 강사들이 초빙된다.

경인여대 CEO과정은 일반 대학의 최고경영자 과정 성격의 교육 프로그램이면서 디자인으로 특화된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이태용 한국디자인진흥원장, 나건 홍대 IDAS 교수,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등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들이 총출동한다.경인여대의 ‘디자인경영 CEO과정’은 2013년 개설되었으며 지금까지 100명의 졸업원우들이 주로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