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만 명 돌파한 지 한 달 만에 14만 명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KBS교향악단(사장 한창록)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4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오케스트라를 넘어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음악 유튜브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조회수는 3,700만뷰를 기록하였으며,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이룬 쾌거다. KBS교향악단 유튜브 채널의 현재 구독자 수는 14만 명으로, 차이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3.4만명)를 앞서 아시아 1위에 올랐다. 세계적으로는 베를린 필하모닉(독일)이 50.8만 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독일)가 46.9만명,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영국)가 23.4만명, 오클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뉴질랜드)가 22.6만 명,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미국) 22.6만 명, WDR Klassik(독일)이 19.8만 명, 러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러시아)가 17.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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