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50여 명, 온·오프라인으로 참여
중장기적 비전 및 조직문화 개선 방향 공유
중장기적 비전 및 조직문화 개선 방향 공유
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현대위아가 리더와 구성원이 모인 소통의 장을 열었다.
현대위아는 지난 20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본사 내 비전홀에서 ‘2024년 타운홀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경영진이 직접 경영 목표와 성과를 공유하고, 리더와 구성원이 함께 회사의 성장 방안을 격의 없이 나누는 자리다. 행사에는 현대위아 정재욱 사장을 비롯한 구성원 25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위아는 타운홀 미팅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행사장에 오지 못한 직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타운홀 미팅을 ‘함께 만드는 소통의 장’이라는 주제로 열었다. 정재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위아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필요하다”며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직급에 관계없이 구성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기탄없이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CEO 생각공유’ 코너를 마련해 정 사장과 각 부문 경영진을 대상으로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고 답할 수 있도록 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우명 :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