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확인 행정으로 구민불편해소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한신수 성남시 분당구청장은 2014. 1월부터 3개월에 걸쳐 관내 경로당 207개소 전부를 방문했다.2,000여명의 구민들과 접촉하고 191건의 경로당 노후 물품 보수 및 교체 요구로 각종물품 보수 105건을 조치완료 했다.노후물품 17종 86개의 신품 교체는 4월중 지원 될 예정으로 단순민원은 즉시 조치를, 경로당과 마을의 오래된 숙원사항들도 전부 수렴하여 99건의 민원도 현장에 출장하여 조치했다.,타부서와 협조를 요하는 건의사항은 즉각 관계부서로 통보하여 지체없이 처리 중에 있다.올해 성남시의 현실성을 담보한 경로당 운영비 50% 인상과 취사도우미 배치, 노인일자리사업, 저소득노인 소일거리사업의 적극적 추진은 65세 이상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를 위한 전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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