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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홍세기 기자] 아름다운재단은 오는 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광화문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말캠페인 ‘희망은 지지 않습니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특징은 종이 사용을 줄이고, 떨어진 실제 낙엽에 프린트를 시도했다는 점인데, 버려지는 낙엽을 재활용함으로서 천만 원 가량의 인쇄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재단 측은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오랫동안 펼쳐온 1%나눔운동 및 [공익과 대안] 지원사업에 대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