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싱글 '홈' 7월 5일 정오 공개
그룹 빅스(VIXX) 혁(한상혁)이 생일을 맞아 특별한 신곡을 발매한다.
공개된 이미지는 혁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곡명 '홈'을 활용해 만든 집 모양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붕 위 혁을 의미하는 곰돌이와 여자아이가 서로 기대고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통해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홈'은 혁이 지난해 8월 발매한 고(故) 김광석의 리메이크곡 '혼자 남은 밤'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곡이다. 발매일인 7월 5일은 혁의 생일로, 기념일에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신곡을 선물한다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또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응원하고 축복하는 마음을 담아 작업했는데 여러분 생각이 많이 났다. 여러분의 더 넓고 큰 집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담하게 전해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혁의 달콤한 음색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싱글 '홈'은 오는 7월 5일 정오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지난 4월 훈련소에 입소한 혁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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