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가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두 번째 캠페인을 공개, TV광고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광고모델은 가수 김다현 양과 김태연 양, ‘청학동 훈장’으로 방송 활동 중인 김봉곤 씨로, 햇수로 올해 4년차 오스템임플란트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21년, TV조선 가요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활약하며 인기 스타가 된 김다현 양과 김태연 양, 다현 양의 부친인 김봉곤 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해 그 해 12월 1일부터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첫 번째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세 가지 질문에 대해,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의 자신감을 함축한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슬로건을 김다현, 김태연 양이 명랑하고 쾌활하게 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 환자 또는 일반 대중들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을 광고에 담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다현 양과 태연 양이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오스템임플란트’로 명쾌하게 정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관계자는 “제품 품질이나 기술력을 대중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하지 않아도 당사는 국내외 치과 임플란트 매출과 판매량으로 대중들에게 이미 입증된 브랜드이기 때문에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한 문장으로 모든 게 설명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신규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오늘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인스타그램 자사 계정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신규 TV광고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 촬영해 오스템임플란트 계정 DM(Direct Message)으로 사진을 보내면 된다.
1명을 추첨해 ‘에어팟 2세대 프로’를, 50명에게 자사 치약·칫솔 ‘뷰센 2:2세트‘를 증정하며 당첨되지 않은 응모자 중 50명을 무작위 추첨해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