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경제적 자립, 환경 주제로 총 10회의 온라인(Zoom) 강의 진행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생활과 사회 문제 전반에 대한 청년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30 청년대학 ‘청년, 그거 어떻게 사는 건데’를 운영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 동안 평일 오후 3∼5시 온라인(Zoom) 강의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는 관계, 경제적 자립, 환경이란 주제 아래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구성했다. 첫 주제 ‘관계, 그거 어떻게 맺는 건데’는 △디지털 시대, 우리의 마음은 어떻게 접속되는가(8/26, 김찬호) △나와의 관계 맺기: 나를 수용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법(8/27, 임낭연) △사랑하는 사이, 풀리는 대화법(8/28, 임정민) 등 타인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대화하는 방법들에 대한 강좌로 꾸며진다. 다음 주제는 ‘경제적 자립,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로 청년금융연구소 최환희 소장이 △살면서 꼭 알아야 할 목돈 모으기 방법(8/29) △살면서 꼭 알아야 할 대출 지식(8/30) △살면서 꼭 알아야 할 집 구하는 방법(9/2)에 관한 강의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