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독립문 영천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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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독립문 영천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 송미연 기자
  • 승인 2024.08.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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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9일,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최대 2만 원 환급
독립문 영천시장. 사진=서대문구 제공 
독립문 영천시장.                               사진=서대문구 제공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독립문 영천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며 △결제금액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금액을 기준으로 하며 행사 기간 동안 2만 원 한도 내에서 한 번 환급받을 수 있다.  
독립문 영천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포스터 
독립문 영천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포스터 
당일 영수증 금액 합산은 가능하지만 한 품목에 대한 영수증 분할은 불가능하다.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영수증과 신분증을 갖고 독립문 영천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이 부스는 행사 기간 중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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