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라퀴진 한남에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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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라퀴진 한남에 팝업스토어 오픈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8.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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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체험 가능…고객 접점 확대
스마트카라는 내달 30일까지 ‘라퀴진 한남’에서 음식물처리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스마트카라 제공
스마트카라는 내달 30일까지 ‘라퀴진 한남’에서 음식물처리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스마트카라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스마트카라는 내달 30일까지 ‘라퀴진 한남’에서 음식물처리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쿠킹 스튜디오 라퀴진 한남은 쿠킹 아카데미 운영 및 푸드 콘텐츠 제작, 푸드 스타일링,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전개하는 F&B 전문기업이다. 스마트카라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스마트카라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스마트카라는 지난 5월 출시한 신제품 2종(△블레이드X △스마트카라 400 Pro 2)을 선보인다. 제품은 팝업스토어 내 디스플레이 존과 라퀴진 한남 쿠킹 클래스 존에 전시된다. 쿠킹 클래스 이용 고객은 클래스를 이용하며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제품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현장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제품인 ‘블레이드X’와 ‘스마트카라 400 Pro 2’는 기능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출시했다. 블레이드X는 표준모드와 강력모드 두 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한 듀얼 처리모드를 적용했다. 강력모드 사용 시, 기존 음식물처리기로는 처리할 수 없었던 치킨 뼈나 게 껍데기 같은 딱딱한 부산물도 처리 가능하며 강력모드에 적합한 건조통을 추가 제공한다. 전자식 락 기능으로 평소 보관 시에는 쉽게 여닫고 처리 중에는 자동으로 잠김 전환되도록 설계했다.

블레이드X와 스마트카라 400 Pro 2 모두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의 핵심인 모터를 자체 설계해 기존 모터 대비 수명, 마찰 소음, 전기 효율 등 전반적인 성능을 높였다. 신제품에 대해 모터 무상 보증 기간 10년을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건조통은 보다 오랜 사용이 가능하도록 G7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기존 대비 비점착성 105%, 내마모력 60% 강화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기 어려워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F&B 전문기업 라퀴진 한남과 함께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15년간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만 연구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인 만큼 사용해보면 우수한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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