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서, 신안파출소 신청사 준공식 개최
상태바
천안동남서, 신안파출소 신청사 준공식 개최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4.08.20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 안정 및 대·내외 경찰 홍보 등 이미지 제고 기대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6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31-6 도솔공원 내 위치한 신안파출소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1987년 문을 연 신안파출소는 건물이 낡고 노후되어 근무자와 주민 모두 불편을 겪어 도솔공원 내 대지 990㎡(약 300평), 지상 2층 연건평 354.92㎡(약 107평)로 1년간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했다.
신안파출소 신청사 준공식 테이프커팅 모습
신안파출소 신청사 준공식 테이프커팅 모습
신안파출소는 천안TG, 1번국도, 천안고속·시외버스터미널, 5개소의 대학교 등이 위치한 교통의 요지로 상습교통혼합지역이고, 다중이용시설인 충남 신세계백화점, 신부문화거리 등이 위치해 천안동남경찰서 관내 중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곳이다. 신안파출소가 이전되어 개소함으로 지역 주민에 대한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접점 지역에서 맞춤형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의 안정 및 대·내외 경찰 홍보 등 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새롭게 태어나는 신안파출소는 지역주민의 생명, 안전, 재산을 보호하고, 안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한 치의 부족함도 없는 명실상부한 치안 통합서비스센터로 발전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천안 조남상 기자 /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