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대문구 구정평가단' 권역별 워크숍 성료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최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4회에 걸쳐 ‘2024 서대문구 구정평가단 권역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20대부터 80대까지의 구민 300명으로 구성된 구정평가단은 구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을 주민 눈높이에서 평가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구정 파트너’다. 1개 권역에 3~4개 동씩 4개 권역별로 열린 워크숍에서 구는 올해 상반기 정책평가 결과와 민선 8기 후반기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살기 좋은 서대문을 위한 우리들의 역할’이란 주제로 구정평가단의 역할과 올바른 평가 방법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