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윤희은 기자] 쌍용자동차가 회생에 대한 기대감에 빠른 속도로 주가가 급등 중이다. 6일 오후 2시36분 기준 쌍용차 주가는 전일대비 14.34% 급등한 3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이날 오후 서울 지방법원에서 예정된 채권단 관계인 집회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집회에서 쌍용차의 회생계획안이 채권단의 동의를 얻게 되면 쌍용차는 본격적인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희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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