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위한 세 번째 '신촌 랩소디' 31일 개최
골목 버스킹과 랜덤플레이 댄스로 '젊음과 음악의 공간' 신촌의 매력 선사
골목 버스킹과 랜덤플레이 댄스로 '젊음과 음악의 공간' 신촌의 매력 선사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젊음과 음악의 공간’ 신촌의 매력을 전하는 행사가 오는 주말 열린다.
서대문구가 이달 31일 토요일 오후 신촌 스타광장 일대에서 세 번째 ‘신촌 랩소디’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6월과 7월을 거쳐 이달까지 이어지는 ‘신촌 랩소디’는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달에는 골목 버스킹과 랜덤플레이 댄스로 꾸며진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는 스타광장에서 가수 나윤권의 ‘스페셜 버스킹’이, 오후 4시 30분부터는 무작위로 흘러나오는 K-POP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출 수 있는 ‘랜덤플레이 댄스’가 펼쳐진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