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코지마는 내달 8일까지 ‘코지마 렌털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지마는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달부터 안마의자 9종을 코지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렌털 판매 중이다. 코지마는 이를 기념해 내달 8일까지 렌탈가 할인 및 네이버페이 포인트 지급, 소형 마사지기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쇼핑 렌털 단독 상품인 안마의자 ‘킹덤 더블’과 ‘우디’ 구매 고객에게 특정 회차 할인이 제공된다. 일정 금액 선납 시 18개월 차까지 3개월마다 최저 월 1만원대로 안마의자를 렌털할 수 있다. 제휴카드 프로모션으로 월 1만5000원 할인까지 적용하면 우디의 경우 특정 회차는 무상 렌털이 가능하다.

킹덤 더블, 우디 렌털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각각 20만원, 12만원 자동 지급한다. 포토 리뷰를 남기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두 안마의자 모두 전용 러그와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상반기 베스트셀러 안마의자 ‘코지더블’ 렌털 고객에게는 코지마의 눈 마사지기 ‘아이오G’를 선물한다. 단독 상품 2종을 포함한 ‘더블모션 월넛·오크’, ‘레전드 시그니처’ 등 총 9종의 안마의자 렌털 선착순 10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코지마는 기획전 기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총 3회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단독 상품 2종 안마의자에 대한 설명과 후기를 전달한다. 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안마의자 렌털을 고려중인 고객들에게 ‘갓심비’ 높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네이버쇼핑 렌털위크에 참여해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더 많은 고객들이 코지마의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