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11일까지 오후 2∼4시 서대문구보건소 6층 회의실
육아 전문 강사가 목욕시키기‧아기 마사지‧응급처치 등 실습
육아 전문 강사가 목욕시키기‧아기 마사지‧응급처치 등 실습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를 위해 ‘우리손주 육아교실’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시대 변화에 맞는 육아 정보 제공과 양육에 대한 자신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오후 2∼4시 서대문구보건소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육아 전문 강사가 △지혜로운 조부모 되기와 신생아 돌보기(9/9) △영유아 발달의 이해와 소통하는 놀이(9/10) △손자녀 기질 이해하기와 조부모의 자기 돌봄(9/11)을 주제로 강의한다. 목욕시키기, 아기 마사지, 응급처치 등의 내용도 다룬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