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평가 결과, 경영실적-기관장 ‘가’등급으로 최고득점기관 선정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2024년 화성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총점 91.69점으로 ‘가’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최고득점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재단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으로 화성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화성시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따라 경영효율성과 투명성 제고, 사회적 책임 강화를 목표로 매년 실시된다. 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의 주요 영역에서 이뤄진다. 특히, 재단은 대표이사 주도의 TF팀을 구성하여 사업계획을 정비하고 유사-중복 사업 통폐합, 기존 사업의 질적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지정에 따른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는 등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이번 4년 연속 최고득점 기관 선정은 우리 재단의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100만 화성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혁신과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