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안주야 소곱창 볶음한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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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안주야 소곱창 볶음한판 출시
  • 이선민 기자
  • 승인 2024.09.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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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용량에 따라 파우치형, 용기형 2가지 타입
청정원 안주야가 특제 양념으로 볶은 신제품 '소곱창 볶음한판'을 출시했다. 사진=대상 제공.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대상 청정원의 안주 가정간편식 브랜드 안주야(夜)가 특제 양념으로 매콤하게 볶아 집에서도 외식 수준의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안주야 소곱창 볶음한판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안주야는 대상 청정원의 안주 전문 HMR 브랜드로,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기 어려운 인기 안주 메뉴를 상품화해 선보이며 홈술·혼술족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인기 안주 메뉴로 손꼽히는 소곱창을 매콤한 특제 양념과 함께 볶아내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보장하는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주야 소곱창 볶음한판은 고소한 풍미의 곱이 꽉 찬 100% 청정 호주 우육을 사용해 만들었다. 청정원만의 원물 숙성 및 초벌 전처리 기술로 소곱창 특유의 잡내를 완벽히 제거해 곱창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 안주야만의 특제 매콤 양념소스와 떡, 양배추, 대파, 고추 등 다양한 사리를 푸짐하게 넣어 안주는 물론, 밥 반찬으로도 즐기기 좋다.

조리법과 용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패키지도 파우치형과 용기형 두 가지로 선보인다. 먼저 파우치형은 2~3인이 함께 먹어도 충분한 530g의 넉넉한 용량으로, 해동 후 프라이팬이나 그리들에 넣고 10분만 볶으면 전문점 수준의 소곱창 볶음을 완성할 수 있다.

용기형은 200g 용량으로 혼술·홈술족들에게 제격이며,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5분만 조리하면 손쉽게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깻잎, 치즈를 추가하거나 주먹밥, 계란찜 등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안주야 소곱창 볶음한판은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제중 대상 HMR2팀장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소곱창 볶음 안주를 맛볼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안주 가정간편식 시장 1위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들의 니즈와 최신 안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안주야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주야는 대상 청정원이 지난 2016년 식품업계 최초로 선보인 안주 전문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원료 가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안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연구개발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해 직화, 볶음 등의 냉동·냉장 제품에 이어,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별도의 조리 과정이 필요 없는 상온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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