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금융 플랫폼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13일 그룹 통합 앱인 ‘신한 슈퍼SOL’이 국내 모바일 금융 플랫폼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지난 3월과 6월, 독일의 IF와 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달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특히 IDEA는 ‘신한 슈퍼SOL’이 다양한 그룹사의 기능을 한 데 모은 미래 금융 플랫폼의 모습을 그렸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했다. ‘신한 슈퍼SOL’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혁신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UI/UX 최고 전문가들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슈퍼SOL’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것은 고객경험과 디자인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가치를 목표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